지금부터 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rkduddl3 의 아이디를 사용 하시는 분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글의 정리가 너무 깔끔하시고 저 처럼 우주세기 건담의 팬이신거 같기도 하고 글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허락없이 가져와 버렸네요..^^;;;;
역시 건담의 오리지날은 토미노 감독이 만드신 우주세기 건담이 오리지날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비우주세기 건담들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저 자체도 사실 우주세기 건담은 제작 시기가 시기인 지라 지금같은 메카닉디자인이나 연출을 분명히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사실이지만 스토리나 라인이나 세세하진 않아도 나름대로의 메카닉마다 갖는 설정도 매우 상세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건담에 매력에 건담에 빠져 든다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런데 요즘 나오고 있는 비우주세기 건담중 하나인 시드를 보면 참...정말 쉽게 쉽게 만든 다는 생각이 드는게 저만의 생각은 아닐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시드자체도 퍼스트건담의 스토리라인을 가져다 썻고 등장인물 자체도 퍼스트의 것을 많이 배켰다고 보며 중반이후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정말 엉성하기 그지 없지요 같자기 해탈해버린 주인공 하며 등장하는 기체들이 전부 건담타입이라는게 정말...^^;; 우주세기의 건담처럼 건담이외의 기체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라던지 끌리는 것이 전혀 없는게 참.... 사실 시드계열의 팬들이 너무 옛날건담에 빠져서 그러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우주세기 건담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존재감보다 없으며 순간순간 여출되는 장면 자체가 퍼스트나 제타 시대의 장면을 비슷하게 묘사한게 많아서 사실 패러디를 했으면서도 과거의 작품을 보지 않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나름대로 쉽게 쉽게 어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신한 설정이나 너무 건담많을 전면에 내세우는 메카닉디자인도 너무 식상하고 너무 많이 나오는 꽃미남 꽃미녀들이 사실좀 거북 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 패러디를 해서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올 봐에야 기존의 우주세기 건담을 리메이크 하는게 좋을거란 생각을 하는건 저 하나 만의 생각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치만 리메이크 판이 나올 확율을 매우 희박하리라 생각됩니다. 가만히 나둬도 우주세기 계열의 프라는 사실 어는정도 팔리기에 스폰서측인 반다이가 그렇게 할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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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오리지널인 우주세기 건담을 보는게 원칙입니다. 그 외 작품을보고 건담을 논하는건 오류죠. ㅎㅎ 일단 윗분도 차례를 적어두시긴 했지만 애니판만 하면 좀 다릅니다. 건담은 애니만 있는게 아니라 소설판, 코믹스 등으로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애니만 정리하면 그나마 그 량은 줄어듭니다. 그래도 엄청나죠.
우선 여자분이라면 우주세기 건담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시긴 힘들지도 모릅니다.아무래도 우주세기 건담이란건 사실상 남성팬을 중점으로 하고 있거든요.전쟁 영화를 여자분이 싫어하라는 법은 없지만 대체로 남성보다 여성이 전쟁영화에 관심이 적습니다. 그렇듯 무거운 전쟁을 다룬 건담이 여성팬들에게 어필을 많이
못했죠. 일단 1979년 첫 건담부터 현재까지 쭉 나열하자면.. 엄청나게 깁니다.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그래도 그리 짧은 내용은 아닐겁니다. -.-
그만큼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이죠. 건담은 우주세기 건담에서 시작합니다.1979년 기동전사 건담이 나왔을 때 당시 방영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그 당시까지 메카닉물은 슈퍼로봇물이었죠. 쉽게 말해 마징가Z 같이 외계인이나 그외의 존재로부터 지구인을 지키고 뭐 거대로봇이 적을 맞아 싸우고 평화를
지킨다 등등 뭐 이런거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로봇의 동력이나 리얼한 부분에 대한 여러 설명없이 그냥 막연히 정의의 용사가 적을 맞아 싸운다는 스토리였죠.그러나 건담이 이런 메카닉물에 하나의 큰 획을 긋습니다. 외계인 같은건 등장도 않으며 오로지 인간과 인간이 서로의 이념대립, 이익을 위해 싸웁니다. 즉 현실의
실제 전쟁과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전투기, 탱크, 미사일 등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MS라는 기동병기를 주류로 해서 싸운다는 설정일뿐이죠. 그래서 건담은 메카닉물에서 리얼로봇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고 이 후 그 진가를 알게된 팬들로 인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이것이 건담의 대략적 시작입니다.
우주세기 건담은 오리지널 스토리로써 토미노 감독들이 대체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우주세기 건담>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
초기 제작된건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이었습니다. 후에 첫 건담이라서 퍼스트 건담 이라는 별칭도 생겼죠. 당시 일본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작품입니다. 소년 아무로를 스토리의 중심에 두고 얘기를 진행합니다. 극 중 시대는 우주세기 0079입니다.
우주세기는 인류가 우주에서 생활한 후 생겨난 새로운 연대로써 현재의 시대에서 연결점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는 부분인데 현재 우리가 200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이 2000년대를 쭉 살아가면서 지구의 인류가 100억에 이르고 결국 이에 우주에 실린더형의 코로니라는 인공 대지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의 인류 상당수를 우주로 이민을 시키게 되죠. 그 때 인류가 코로니에 첫 발을 내딛을 때로부터 우주세기 0001이 시작됩니다. 즉 우주세기 0079는 그로부터 79년 후의 얘기가 되죠. 그리고 인류가 우주로 이민함에 따라 인류는 그 환경에 따라 일종의 진화를 겪게 됩니다. 모두에게는 아니라 일부인들에 한해 그 현상이 일어나는데 뉴타입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이 되죠. 뉴타입은 인류의 혁신이라고도 하고 사람들에 따라 해석은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뉴타입은 극 중에 대화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메카닉 조작을 천재적으로 해내고 노멀타입의 인간을 상회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퍼스트 건담의 스토리는 0079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시대는 연방과 지온이 일주전쟁을 끝낸 후 연방의 V작전이 돌입된 직후의 얘기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우주세기에 우주로 이민하여 우주에서 살게된 스페이스 노이드, 그리고 지구에 남은 어스 노이드. 이들이 서로 경제적면 등 여러모로 대립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스페이스 노이드의 대표인 지온 즘 타이쿤
이라는 인물이 지온 공화국을 세우고 지구에 대항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 후 지온은 측근은 데킨 소드 자비에 암살됩니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암살로 추정이라는 설정입니다. 그 후 데킨은 지온 공화국을 자신이 이어받고 지온 공국으로 한 후 자신은 공왕이 됩니다. 그리고 데킨은 지온과 달리 전쟁을 택하는데요. MS 개발 등을 하게 됩니다. MS는 모빌슈트의 약자인데요. 소위 다른 메카닉물에서 로봇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건담에서는 MS라고 칭합니다. 그래서 지온군은 쟈크의 양산에 성공하고 지구연방에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1년 전쟁의 시작입니다. 최초 일주 전쟁에서 코로니 낙하, 핵을 사용하게 되는데 전 인류의 상당수가 말살되는 일도 벌어졌구요. 이에 지온과 연방은 남극조약을 체결하고 핵사용을 서로 금지합니다. 하지만 지온은 쟈크라는 기동병기를 이용하여 연방을 압도해나갑니다. 연방은 최초 루움 전역에서
레빌 원수가 위기에 빠지기도 하죠. 당시 활약했던 자들은 지온의 에이스인 검은 삼연성과 샤아 아즈너블인데 샤아는 당시 붉은색 쟈크를 이용해 연방 5척의 전함을 파괴하는 전공을 세웁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 소령 계급을 받게 되었고 샤아는 이 때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붉은 혜성이라는 별칭이 생겨납니다. 그의 쟈크는 3배 빠르다는 얘기도 생길 정도로 연방에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거죠. 이 샤아의 정체는 지온 즘 타이쿤의 친아들인 캬스발 램 타이쿤. 아버지가 사망 후 여동생인 아르테시아 숀 타이쿤과 도망하고 마스가의 양자로
들어가 진바 랄 등에 의해 키워집니다. 오리진에서 그는 마스가의 양자로 들어가 그는 에드워드 마스로 여동생인 아르테시아는 세일러 마스로 키워지죠. 이 후 샤아라는 자신과 닮은 인물을 죽이고 그의 이름을 받게 되며 모습을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지온군에 들어가죠. 그는 자비가에 대한 복수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데킨이니깐요.
아무튼 이것도 전부 설정이고 애니에서는 등장하진 않습니다. 기본 초기 내용이라 길게 설명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초기 전쟁에서 지온군에 밀리자 연방은 V작전을 감행하는데 바로 신예 전함 화이트베이스와 MS인 건담을 제작하게 되죠. 이를 샤아가 캐치하고 공격하는 부분이 애니의 시작입니다. 이 때 아무로 레이는
그저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우연히 건담을 타게 되고 그의 친구들과 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초기 아무로는 건담의 뛰어난 성능 덕에 붉은 혜성 샤아와의 전쟁을 그럭저럭 버티는 정도지만 갈수록 그 실력 등이 늘어나 오뎃사 작전을 넘어서며 뉴타입으로까지 각성. 명실상부 연방의 에이스로 성장합니다.
아무로는 연방의 하얀사신, 하얀악마, 우주 괴수라고들 하죠 -.-;; 그에게 떨어진 MS는 셀 수 없을 정도이고 지온의 에이스들은 검은 삼연성과 푸른 거성 란바 랄 등도 아무로 레이에 의해 최후를 맞습니다. 아무로는
1년 전쟁 종전까지 오로지 건담으로만 싸우는데 당시 건담은 이미 파일럿인 아무로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정도가 되었죠 -.- 내용이 큰데 그를 담을 그릇이 너무 작게 되버린겁니다. 이렇게 퍼스트 건담은 1년 전쟁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로 레이-라라아 슨-샤아 아즈너블의 삼각관계 등도 별도의 스토리로 볼만하지만.. 이들의 삼각관계는 후속작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퍼스트 건담의 인기로 후에 이 TV판을 압축하여 3편의 극장판으로도 제작됩니다. 건담의 시초답게 TV판은 못보시더라도 압축한 극장판이라도 보시길 바랍니다.극장판은 물론 압축했는지라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90년대에 제작된 건담의 외전입니다. 토미노 감독이 제작한건 아닌 작품인데요. 하지만 우주세기를 사용하는 우주세기 건담입니다. 우주세기에서의 외전인거죠. 이 작품이 여기에 위치한건 제작 시기는 한참 뒤지만 극 중 스토리상 여기에 위치합니다. 배경은 퍼스트처럼 1년 전쟁인데요. 다만 아무로 레이나 샤아 같은
인물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08소대에 맞춰있는거죠. 08소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겁니다. 다른곳에선 아무로 들이 싸우고 있었겠죠. 나오진 않지만-.-;;
90년대 작답게 그림체는 퍼스트보다 깔끔합니다. 작품성도 있구요. 뭐 퍼스트 보다야 그 중요성은 떨어지는 위치라 할 수 있지만 좋은 작품인건 사실입니다. 08소대의 소대장인 시로 아마다와 지온의 아이나 사하린의
사랑을 다루고 있죠. 적과의 사랑-.-; 이 작품은 OVA로 제작되었고 중간에 밀러즈 리포트라는 별도의 스토리가 있어서 다른 시점에서 얘기가 잠시 진행되기도 합니다. 시점만 다를뿐 그 얘기는 같은거죠. 그리고 후속작으로 라스트 리조트가 존재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역시 08소대처럼 90년대 제작되었고 우주세기를 사용합니다. 08소대처럼 그런 이유로 여기에 있는 작품이구요 -.- 역시 배경은 1년 전쟁인데 종전시기즘을 다루고 있습니다. 역시 시점은 다릅니다. 하나의 코로니서 벌어진 얘기인데요. 알이라는 소년의 눈을 통해 본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온의 싸이크로퍼스
부대가 이 코로니에 잠입하여 연방의 건담을 부수고자 합니다. 이 건담은 NT1 알렉스로써 뉴타입 전용 건담입니다. 설정상으로는 1년 전쟁에 펄펄 날던 아무로 레이의 전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무로는 물론 극 중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냥 두면 별개의 작품으로 느껴지죠. 아무튼 이 NT1 알렉스의
테스트 파일럿은 크리스티나 멕킨지인데 이 인물과 싸이크로퍼스 부대의 부대원 중 하나인 신출내기 파일럿인 버나드 와이즈맨의 얘기가 중심이죠. 극 중 등장하지 않지만 이들 둘도 나름대로 서로 좋아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우울하게 본 건담입니다. -_-; 둘 사이를 연인이나 사랑 정도로 말하긴 그렇다고 하지만 아무튼 이 둘은 후에 서로를 찌르고 하난 중상 하난 사망합니다. 바니가 사망하죠. 크리스는 부상 -.- 알은 이들 둘의 그런 장면을 봅니다. 당시 이 둘은 서로의 MS에 누가 탔는지 알 수가 없었고 끝내 모르죠. 하지만 알은 알게 됩니다. 우울한 스토리인데.. 뭐 전쟁의 슬픔을 잘 말해주는 작품이죠. 역시 작품성은 있습니다.
역시 OVA로 제작된 작품이구요. 하지만 08소대처럼 역시 우주세기에서 빠진다고 해도 우주세기 오리지널 스토리에 영향을 줄 정돈 아닌 작품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08, 0080과 같은 90년대 제작에 우주세기 사용. 역시 극 중 시대가 여기라 끼어들어있는 작품입니다. -.- 다만 중요도는 약간 높은 편. 1년 전쟁 후 3여년의 시간이 지난 스토립니다. 지온군은 졌지만 이들의
잔당인 에규 데라즈가 데라즈 플리트를 결성하여 연방에 반기를 듭니다. 연방은 트리톤 기지로 건담 시작기들을 반입했는데 여기에서 GP02를 탈취 당하고 맙니다. GP02는 핵탄두를 사용하는 건담인데 남극조약을
위반한 연방의 MS -_- 이를 캐취한 데라즈 프리트가 이를 탈취한거죠.당시 GP02를 탈취한 자는 1년 전쟁 당시 솔로몬의 악몽으로 불리웠던 아나벨 가토 소령. 퍼스트 등 다른 작품에선 물론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인데 이 작품이 제작되며 그렇게 설정되어 나온 인물입니다.
한편 당시 트리톤 기지에는 연방의 신출내기 파일럿인 코우 우라키 소위가 있었는데 이 인물과 가토가 이 작품의 라이벌입니다. 그들 사이에 애너하임사의 니나 퍼플튼이 끼어있죠. 삼각관계라고 할 수는 없는 정도-.-
다만 가토와 니나는 과거 연인인데 그 때는 둘 사이에 아무런 이상없고 우라키와 니나가 눈이 맞아가는 정도죠 -.- GP01과 02의 최초 건담 대 건담이라는 설정이 특징. 그리고 GP02의 연방 관함식에서 사용한 핵탄두 등이 볼거리 정도. 데라즈 프리트는 별의 부스러기 작전을 감행하고 결국 연방에 지지만 일정한 목적을 이루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후 연방은 지온 잔당의 일로 인해 이를 막고자 극우 엘리트층이 모여 자미토프 하이만을 중심으로 티턴즈라는 조직을 결성 하게 됩니다. 본 작품은 OVA로 있으며 장판으로 압축한 지온의 잔광이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0083의 스토리는후에 퍼스트와 Z건담의 연결점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물론 오리지널 우주세기 작의 인물이 등장하거나 하진 않지만...
기동전사 Z건담
80년대 제작된 퍼스트 건담의 직속 후속작입니다. 90년대 외전들이 극 중 시대상 끼어들긴 했지만 이 작품은 아무튼 직속 후속입니다.
시대는 우주세기 0087, 그리프스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퍼스트의 아무로와 샤아도 모두 등장하고 있고 특이점은 새로운 주인공 카미유 비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샤아는 설정상 자비가에 복수 후 엑시즈로 들어가 있다가 크와트로 바지나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에우고로 들어옵니다. 당시 지구에 대한 스페이스 노이드들의 반감이 극에 달함을 감지한 티턴즈가 30번치 코로니에 G3 독가스를 살포. 무고한 시민을 대량학살하는데요 이에 분개하여 블랙스 폴라 준장을 중심으로 에우고가 결성되었던거죠. 에우고와 티턴즈가 그래서 이 스토리의 중심입니다. 티턴즈는 후에 연방을 장악하게 되고 에우고는 카미유 비단, 크와트로 바지나 등을 중심으로 티턴즈와의 싸움을 해갑니다. 아무로 레이는 조연으로 등장하고 크와트로도 조연에 해당하나 사실상 주연에 가까운 위치로 나옵니다.
스토리는 중후반에 접어들면 엑시즈군이 등장하고 에우고, 티턴즈, 엑시즈의 3파전이 됩니다. 엑시즈는 0083에서 데라즈들을 지원해주던 자들인데 퍼스트에서 지온공왕인 데킨의 둘째 아들인 도즐 자비의 딸 미네바 자비를 내세우고 이를 하만 칸이 섭정으로 하여 있는 지온의 잔당이라 할 수 있죠. 이 3파전으로 티턴즈는 사실상 그 힘을 모두 잃지만 많은 희생을 낳은 전쟁입니다.
TV판이구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압축하여 극장판 3편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3편은 개봉이 되지 않은걸로 압니다. 건담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만큼 건담을 논하려면 필수로 봐야하는 작품입니다. 이왕이면 TV판이 좋겠죠.
기동전사 건담ZZ
Z건담의 후속작입니다. 새로운 주인공인 쥬드 아시타를 내세웠고 우주세기 0088,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이 시대적 배경입니다. 티턴즈는 힘을 잃었지만 엑시즈는 네오지온으로 이름을 개명하고 에우고와 대립합니다. 하지만 최후는 결국 에우고의 승리.
초반 밝은 분위기로 토미노 감독답지 않다는 얘기도 나왔고 특히 그런 아동적인 부분과 반다이사의 입김으로 도킹 시스템의 도입 등이라는 것으로 건담팬들의 비판을 받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중반부 이 후 다시 작품 분위기는 토미노 감독의 작품답게 다시 어두워지죠. TV판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우주세기서는
다소 빼놓고 봐도 될 수도 있지만 하만 칸의 존재만으로도 건담시리즈서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하는 건담이죠.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오리지널 우주세기 건담의 최후판이라고도 해도 좋을 작품입니다.
1년 전쟁의 라이벌인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너블의 최후의 대결을 볼 수 있죠. 우주세기 0093,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이 배경입니다.
1년 전쟁서 라이벌. 그러나 그리프스 전쟁 때는 카라바의 일원과 에우고의 대위로써 서로 한배를 타기도 했던 그들이지만 다시 적이 됩니다. 네오지온의 총수가 된 샤아 아즈너블, 아무로는 연방의
독립부대 론드벨의 일원으로 샤아에 맞섭니다. 이들 둘의 최후의 전투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작품이고 Z건담과 함께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것만큼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극장판으로 단편으로
존재합니다. 엑시즈를 지구로 떨어뜨려 핵겨울을 만들고자 하는 샤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아무로. 둘은 결국 엑시즈에서 행방불명되는데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로와 여러 사람의 의지로 엑시즈의 지구 낙하는 저지됩니다.
기동전사 건담 F91
역시 오리지널 우주세기 건담입니다. 다만 아무로-샤아라는 최고의 주인공을 잃었다는 것만으로 이 후 스토리의 관심도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우주세기 0123이 배경인만큼 꽤 오랜 후의 얘깁니다. 그러므로 전작과의 연결점을 찾긴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연방과 코스모 귀족주의를 부르짖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대립이 그 스토리이며 시북 아노와 세실리 페어차일드, 카롯조 로나 등이 주요 인물입니다. 갠적으로 최강으로 꼽는 커플들 -.- 시북과 세실리는 모두 뉴타입.. 게다가 만화책 크로스본 건담으로 이어져서도 아주 이상적인 커플이죠. 시북이 팔을 잃긴 하지만.. 극장판으로 단편입니다.
기동전사 V건담
우주세기 0153이 배경인 역시 오리지널 직계 건담입니다. 하지만 배경이 역시 한참 뒤인지라 연결점은 찾기 힘들구요. 너무 어린 주인공을 내세워 역시 비난을 받은 작품입니다. 주요 인물은 웃소 에빈, 샤크티 카린,
크로노클 라샤 등. 연방-리가 밀리티어와 마리아 주의를 외치는 잔스칼 제국의 대립을 그립니다. TV판입니다.
여기까지가 애니로 존재하는 우주세기입니다. 최대한 요점만 적었습니다. -.- 비우주세기는 건담의 큰 부분에서 외전에 해당하는지라 중요도도 작고 짧게 적겠습니다. 90년대에 새로이 등장한게 비우주세기 건담. 즉 우주세기 연도를 사용하지 않은 건담으로써 당연히 우주세기 건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즉 독립 작품들입니다. 이들은 헤이세이 3연작이라 불리운 작품들로 시작합니다. X,W,G건담을 헤이세이 3연작이라 합니다.
<비우주세기 건담>
기동신세기 건담X
뉴타입을 기존 우주세기 건담과 달리 다른 관점에서 그려본 작품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해 망한 작품입니다만 작품상 떨어지진 않습니다.
나름대로 볼만한 작품. 주요인물은 가로드 란과 뉴타입 소녀 티파 아딜, 그리고 프로스트 형제 등입니다. 신지구연방, 구지구연방, 벌처 등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TV판.
기동무투전 G건담
당시 헤이세이작 중 가장 욕을 먹은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 건담의 기본적인 틀을 완전 깨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었죠. 리얼물의 건담에 수퍼물 형식을 추가.. 특히 무협이라는 것을 건담과 접목시켰습니다.-.-
주인공인 도몬 카슈와 그의 사부인 동방불패는 맨손으로 MS를 격파할 수 있는 인물들-.-;; 게다가 장풍을 사용하고.. 그렇습니다. 오락성은 높은 작품. TV판이구요. 주요인물은 도몬 카슈와 그의 동료들, 동방불패,
케이지 카슈, 레인 미카무라 등입니다. 건담 파이터들과 우정, 사랑 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신기동전기 건담W
기존 건담이 앞서 제가 언급했듯이 여성팬에 어필을 못했다면 이 작품은 여성팬에게 많이 다가간 작품입니다. 미소년, 미소녀캐릭을 등장시켰다는 점이죠. 코로니와 오즈, 롬펠러 재단 등의 대립들이 스토리입니다.
주요인물은 히이로, 듀오, 카트르, 창, 트로와 꽃미남 5인방과 -.- 히이로와 그렇고 그런?? 리리나, 그리고 그녀의 오빠 젝스 등등입니다.
TV판으로 있지만 OVA로 후속작인 엔드리스 왈츠가 존재하구요. 이건 TV판 스토리서 1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얘깁니다.
턴A건담
토미노 감독이 오랜만에 만들어낸 건담으로써 건담 20주년 기념작입니다. 특이한 건담의 생김새가 특징이죠. 문레이스와 지구권 인간들의 얘기들을다룹니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의 모든 건담의 역사를 통합한다는 것도
극 중 알 수 있는 작품인데요. 그렇다고 실제로 특별한 연결점을 찾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설정이 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흑역사라는 개념을 사용해서요. TV판이며 압축판으로 극장판인 월광접, 지구광이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최근 작품에 해당하죠. 사포의 후쿠닭 감독의 작품입니다. 미소년, 미소녀 캐릭과 함께 해탈에 이른 부처님 같은 키라 등 역시 기존 건담의 이미지를 해하는 작품이라 문제가 많은 작품이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패러디작입니다. 퍼스트 건담의 스토리를 대부분 따라하고 있죠. 감독은 우주세기 건담의 명성을 재확인하고자 만들었다 했지만 실제로 이를 모르고 보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패러디작인만큼 개인적으로 모든 건담 시리즈 중 졸작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특히 키라 해탈 후 나오는 독립적 스토리는 패러디서는 벗어났지만 엉성한 스토리를 형성하기 시작하여 창작 부분은 엉성. 패러디만 훌륭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나마 데스티니보다는 차라리 패러디를 스토리 라인을 전체적으로 해놔서 겉보기엔 나아 보입니다.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참신하긴 했지만 역시 기존 건담의 이미지를 해한건 올드팬들에겐 적잖게 맘에 안드는 일이었죠. 게다가 그런 몇몇 창작 덕에 간신히 시드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한 정도밖에 안됩니다. 주요 인물은 키라, 아스란, 라크스, 카가리 등이며 내츄럴-지구연합과 코디네이터-자프트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TV판이며 압축판으로 스페셜판 3편이 존재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가장 최근 건담 작품. 시드의 후속작이고 시드에서 약 2년의 세월이 지난 정도의 스토립니다. 역시 패러디작으로써 초반에는 아스란 자라의 패러디 부분 빼곤 참신한 스토리로 흐르는듯하지만 중반부에선 Z건담의 스토릴 따라갑니다.
하지만 다시 말미엔 창작. 허나 그런 부분적인 패러디로 중반까지 정도만 스토리가 좋았고 말미에 가서는 엉성하기 그지 없는 결말로 시드 팬들조차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작품입니다. 특히 작품 내 몇몇 대사와 장면은 과거 우주세기 건담들의 장면과 대사를 패러디했고 특히 대사의 경우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배껴 역시 갠적으로 건담 사상 최고의 졸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TV판이며 후에 엉성한 결말을 만회하기 위해 파이널플러스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은 전작 인물에 신 아스카라는 인물을 새로이
내세우고 있으며 그외 길버트 듀랜달 등이 있습니다.
비우주세기 건담은 나름대로 건담을 다른 방향에서 해석했다는 점에선 좋은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오리지널 건담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니 건담 전체적으로는 그 중요도도 떨어집니다. 그나마 창작물인 비우주세기
작품들관 달리 시드나 데스티니 같은 패러디작이 쏟아나오고 특히 이들 작품만 보고 건담의 전부를 봤다는듯 이들 작품을 최고로 평가하고 있는 팬들도 다수 보이고 있죠. 원작을 패러디한 작품이 원작보다 좋게 평가받는건 무리가 있겠죠? ㅎㅎ 아무튼 최대한 간단히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역시 길군요 -.- 제가 설명한대로 우주세기는 그렇게 차례로 보심 되구요. 시간이 안되시믄 퍼스트-Z건담-역습의 샤아 요 3편만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여자분들은 흥미를 갖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_- 무거운 전쟁 얘기이니.. 미소년, 미소녀 등장도 없구요 -.-; 수퍼물 용자물도 아닙니다. 그리고 남은 비우주세기 작은 그 작품들간의 후속작만 제외하고 서로서로 모두 별개 스토리이므로 아무거나 먼저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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